LAMY safari

728x90
728x90


지난주 친구의 생일이 있었다. 생일이면
 친구들끼리 조금씩 돈을 모아 하나의 선물을 사곤한다.

선물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직접 고른것을 말하도록했다. 이는 생일인 친구는 원하는 선물 받아서 좋고

그 친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매번 어떤 선물을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덜어주는 좋은 대안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한다고 하여 당일 전해주지 못하고, 몇시간전에 

집으로 받았다. 택배 발송을 바로 친구 집으로 하면 서로가 편하겠지만,

그러면 너무 형식적인 선물이 되어버리는게 아닌가 생각되어,

직접 만나서 주기로 약속을 정했다. 선물은 포장이 완성된 상태로

배송이 되어서 무료로 받은 각인 서비스와 인터넷으로 본 것과

실물의 색상의 차이를 확인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선물 개봉할 때 색을 구경해야 될 듯하다. (*색상은 골드/노란색이다)


 


세심하다. 포장용기까지 배송되었다. 편지지도 한장 들어있고...


***

친구가 '샤픈데, 사파리 비스타'

아마 길가다가 본 모양인데, 모델명만 알고 어디 제품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 도통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파버카스텔이라든지, 파카라든지, 라미라든지 말도 안해주고, 무조건 사파리 비스타.

나보고 어쩌라는 건가 싶었지만, 인터넷 몇 번 쳐보니 금방 나오더군.

시중에 파는 저가의 1, 2천원 샤프가 아니라 각인도 새길만큼 고급샤프이다. 연필처럼 사각사각 소리가 나려나...?

공부할때마다 선물해준 친구들 생각하겠네.
728x90
728x90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리스터 어린이 칫솔(glister children`s toothbrushes)  (0) 2009.04.05
Nikon, Watch Catch Festival  (0) 2009.04.04
실내용 바지 - Disney  (0) 2009.04.02
신문  (0) 2009.04.01
250x250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