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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잡동사니
- Post at | 2009. 4. 1. 13:45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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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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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종류가 어찌나 다양한지. 용도나 대상에 따라서 신문에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도서관을 빠져나오는데, 게시대에 비치되어 신문이라고 표시된 것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 챙겨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 뽑아 가방에 챙겨넣었다.
주간지로 나오는 신문 같은데, 길이가 길어 흐물흐물한 천가방이 세로로 각이 잡혔다.
버스를 타고, 엠피를 꽂고 펼쳐드니, 마치 '난 대학생이오~'하고 암시하는 것 마냥... 어찌나 헛웃음이 나는지.
내용의 구성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다. 표지의 모델부터 새내기를 위한 대학생활이야기 등.
그리고 다양한 공모전 포스터가 삽입되어있고, 대학생을 위한 신문이니 만큼
감성을 살리는 화려하고도 색감이 적절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 그리고 유용한 정보가 조금 있는 것 같아
집까지 들고왔다. 마땅히 돌려놔둘곳도 없고, 버리자니... 일회용 신문 느낌이 아니라,
색이 다양해 잡지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대학생을 위한 잡지? 라고 하면 적당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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