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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4. 7. 23. 07:15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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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마골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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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양에서 만나 제천으로 갔다가 다시 단양으로 왔다.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 출렁다리를 갔다가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제천보다는 가까운 단양으로 가서
밥도 먹고 차도 한잔 마시자 하였다.
그래서 가게 된 가마골 쉼터는 저녁 19시까지 영업하였다.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조리가 시작되어 음식이 조금은 더디게 나왔다. 그래도 감자전은 맛있었다.
감자떡은 먹어봤지만 옹심이는 처음 먹이라 낯설었지만 쫀득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다.
보통 단양, 제천, 충주, 영월 이렇게 모여 있어 두 곳을 묶어서 여행을 많이 하는 듯하였다.
강원도와 가까워 여기도 감자로 만든 요리가 제법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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