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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4. 8. 26. 07:14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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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불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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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태백에 왔을 때 먹어보자 하였지만 양순이 막국수를 한번 맛보고는 매일 먹는 바람에 먹지를 못하였다.
물닭갈비는 조금 생소하지만 태백에서는 탄광에서 일을 마치고 나온 광부들이 삼겹살을 즐겨 먹는 원리로
먹기 시작하였고 양이 부족하여 채소를 추가하면서 물닭갈비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었고 여기에 든 쑥갓이 그렇게 맛있었다.
그리고 우동사리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주변에 관광 오신 것 같은 여성분들의 테이블이 있었고
그분들이 우동사리를 추가하시는 것보고 우리도 넣었더니 역시나 맛있었다.
모르면 주변을 따라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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