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e 12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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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기업에서 하나의 제품으로 100년을 넘기기란 어려운 일이다.

주변에 볼 수 있는 기업들 중에서도 100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지속되어온 기업은 찾아보기 어렵고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50년인데 30년은 물론이고 10년을 유지하지 못하는 기업들도 많다.


마트에서 코카콜라 12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보고서야 이전까지는 몰랐던 코카콜라사에 대한 놀라움이 터져나왔다.

코카콜라의 시작은 1887년부터였다.



우선 코카콜라 12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살펴보면

지난 달 16일부터 기념패키지 10만팩(1팩 6병)을 한정출시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패키지의 가격은 ₩4850이고 한병의 용량은 250㎖이다.



나무 상자모양 패턴의 종이 상자에 담겨져 있고 상자의 겉면에는 125년의 시작이었던 사람과

그 동안 많이 사랑해주셨서 감사하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리고 빨간색 바탕에 탄산이 터지는 코카콜라의 이미지와 코카콜라 고유의 영문로고가 그려져있다.


병은 코카콜라사가 1916년에 처음 선보였던 빨간바탕에 볼륨감있는 여성의 몸매를 닮은 컨투어병으로 하였고

기존의 컨투어병과 달리 트위스트 캡으로 만들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우리에게뿐만아니라 코카콜라는 세계적으로 익숙하고 친숙한 음료가 되었다.

코카콜라는 전세계의 195개 국가에 침투해 있고 이는 UN가입국의 수와 비슷하다.

또한 하루 6억 잔이상이 소비되어지고 있으며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125년을 이끌어오는 동안 코카콜라사의 기존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비의 유지와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꾸준한 노력과 마케팅이 놀라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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