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빙수 〈스노우앤(&)베리믹스빙수/스노우앤(&)트로피칼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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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풀무원에서 빙수를 내어놓았다. 현재 마트의 빙수는 여러 빙과업체에서 선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식료품을 만드는 풀무원에서 빙수를 내놓았다기에 조금은 비싼가격이지만 맛을 보기로했다.

가격은 ₩2100(이마트기준)

지금 이마트에서 2+2 또는 2+1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기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맛을 볼 수 있었다.

풀무원은 유기농이나 몸에 좋은 바른먹거리의 음식을 내어놓기때문에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



스노우앤의 맛은 세가지가 있다. 스노우앤팟(순우리12곡팥빙수), 스노우앤트로피칼(열대과일빙수), 스노우앤베리(베리믹스빙수)

팥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팥을 제외한 두가지를 사보았다.

뚜껑을 열면 냉동블루베리와 떡이 들어있다. 그리고 베리믹스를 곱게 갈아놓았다.

과일빙수이기때문에 팥은 없다. 그리고 시중 빙과업체에서 젤리를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 빙수에는 들어있지 않다. 빙수의 젤리를 먹지 않기때문에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스노우앤베리(베리믹스빙수)는 140g에 135kcal이다.

스노우앤트로피칼(열대과일빙수)는 140g에 150kcal이다.

단맛이 조금은 강하지만 우유와 함께먹으면 괜찮은 맛이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0%라고 한다. 근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합성착색료와 합성착향료가 들어있지않단다.



빙수 먹는법

우선 우유를 일정 선까지 붓는다.

그리고 뚜껑사이의 숟가락을 꺼내 얼음이 조금 녹아서 숟가락이 들어갈때까지 기다린다.

 


가끔은 집에 있는 과일을 곁들여먹어도 좋다.

과질이 조금은 부족한 것 같아서 바나나를 썰어넣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냉동블루베리를 몇개 더 해본다.


그리고 아래서 부터 위로 살살 뒤적이면 우유의 흰색은 온데간데없고

맛있는 빙수가 된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입이 텁텁해지는 아이스크림보다 빙수를 더 많이 찾게 된다.

밖이 아니고 집이라 사러 나가기 귀찮고 집에서 얼음갈아서 직접해먹기도 귀찮을때

하나씩 꺼내서 우유 부어 말아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다른 과일을 더 넣어먹어도 맛있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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