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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0. 8. 26. 18:59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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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의 가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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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이도 추위가 길었던 올초
언니네와 함께 들렀던 소래포구에서 먹었던 가래떡맛을 잊을 수가 없다.
2년 전 여름에는 도로에 파는 옥수수는 물론이고 노점상의 찰지게 찐 옥수수를 셀 수도 없이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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