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의 「비봉삼계탕」

 

 

재작년 여름에 알게 된 곳인데 우연히 지나가면서도 먹고 찾아가서도 먹는 곳이 되었다.

 

비봉삼계탕은 삼랑진의 만어사와 밀양의 평촌 쯤으로 위치 설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의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이가 제법있었다.

 

오리불고기도 있고 다른 메뉴도 있지만 이곳은 삼계탕이 제일 맛있는 곳이다.

 

(삼계탕 1인분 가격 ￦11,000) 

 

이 날 등산이라고 하기엔 무엇하지만

 

그것도 산이라고 하산 후에 허기가 몰려왔고 삼계탕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