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딸기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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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났구나라고 생각하여 지난주에 먹은 빙수가 올해의 마지막 빙수가 되겠구나 생각하였지만

날씨는 다시 더워졌고 빙수를 다시 찾게 되었다.

나와 친구는 커피 전문점이 아닌 한적한 카페를 물색하였지만 마땅한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커피전문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은 카페베네였고 우리가 먹은 것은 카페베네의 딸기빙수였다.



딸기빙수의 가격은 1人 ₩7800/2人 ₩9800

둘다 빙수가 먹고 싶었기때문에 큰 것을 주문하고 앉아 있었다.

다른 딸기 빙수집은 팥이 들어가지 않던데 여기는 얼음과 딸기위에 팥을 올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플라스틱 스푼을 챙겨주려던 점원에게 황급히 철로된 스푼을 달라고 했다.

빙수그릇이 깊은 만큼 숟가락도 길다. 그리고 숟가락의 끝에는 카페베네의 로고가 있다.


나는 팥빙수의 팥을 달가워하지 않기때문에 팥은 바닥에 깔려있고 빙수는 다먹지 못하였다.


친구는 의외로 맛이 괜찮다고 하였다. 나도 나쁜편은 아니었다.

다만 배가 불러서 빙수를 조금 남긴 것 뿐이고 의외로 팥과 딸기빙수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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