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바니타(PATSTA VA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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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만나기 전부터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하였다.

근데 시간이 일러서 문을 열었을 만한 고깃집이 없을 것 같아서 파스타집을 갔다.

항상 남포동에서 만나는데 정확하게 아는 남포동 맛집이 없었기때문에

가기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몇 곳을 찾아놓았다. 전부 파스타 집었지만 그 중에서 파스타바니타를 가게 되었다.

 



분위기도 괜찮고 깔끔해보였다.

우선 창가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훑어보았다.



메뉴가 상당히 많다.

파스타도 있고 리조또, 피자도 있다. 우리는 그 중에서 고르곤졸라피자뽈로빠네 크림파스타를 시켰다.



리조또나 파스타를 식사당 음료를 한잔씩준다.

단, 피자는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블루베리쥬스를 시켰다.



피클과 마늘 바게뜨빵을 준비해주는데

기본적으로 준비되는 빵이 촉촉하니 맛있다. 근데 허겁지겁먹는 바람에 사진이 없다.



뽈로 빠네 크림 파스타 ₩10500

크림도 찐하고 빵도 맛있고 파스타도 따뜻하니 맛있다.

파스타 면의 양이 조금 적긴하지만 피자와 먹기에는 적당한 양이다.



고르곤졸라 피자 ₩9500

요즘 피자가 상당히 맛있다. 도우가 뚜거운 것도 잘먹고 얇은 것은 더 잘먹는다.


고르곤 졸라는 꿀에 찍어먹어야 제맛이다. 맛있어서 먹느라 정신이 없다.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는 음식이 입맛에 맛는지도 물어봤다.

상당히 입맛에 잘 맛았네요~ 이제 남포동 맛집하나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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