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봤나 촌닭의 〈갈릭후라이드〉

728x90
728x90

오랜만에 무봤나 촌닭을 가게 되었다. 점심이면 밥과 음료가 추가되었던 점식메뉴를 먹지 않고

닭한마리를 시키기로하였다. 전에 왔을때 보다 가격이 1000원정도 오른것 같았다.

그래도 치킨을 먹으려고 들어왔으니 갈릭후라이드를 시켜본다.



샐러드와 치킨무는 항상 치킨을 따라 나온다.


갈릭후라이드 ₩15000

우리가 시킨 갈릭 후라이드가 나왔다.

치킨 자체에 양념이 된 것인줄 알았는데 후라이드 치킨에 마늘 소스를 끼얹어 놓은 것이었다.

거기에다가 파채까지 올려져 있어서 입안에 지독한 마늘, 파 냄새가 스며들었다.


치킨과 마늘소스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도 있고

다른 치킨집에 빗대어 너무 기대를 한 탓도 있을 것이고 후라이드를 더 좋아하는 탓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러나 이 맛은 조금 실망이었다.
728x90
728x9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스타바니타(PATSTA VANITA)  (2) 2011.09.01
카페베네의 〈딸기빙수〉  (0) 2011.08.30
파리바게뜨의 〈빙수〉  (2) 2011.08.12
투썸플레이스의 〈딸기빙수〉  (0) 2011.08.10
250x250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