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쿠션 칸막이 : FOSSOUX/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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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메라를 구입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저것을 핑계로 카메라의 바깥 외출은 거의 없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카메라 가방을 하나 사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원래 가방이 하나 있긴하지만,

생긴 것이 투박하고, 평상시에 들고다니는 가방에 카메라 가방까지 챙기면 여간 짐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그냥 나가자니, 아직 한달도 안 된 카메라를 그냥 방치할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쿠션칸막이다. 과장해서 말해 평소에 메고다니는 가방에 넣어다니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지  안가지고 다니는 건지 아무도 모른다. (*과장해서다. 부피가 있다보니)


가방은 포스에서 나온 쿠션칸막이다. 헤링본이나 기타의 제품을 많이 찾아보았지만, 위에 찍찍이도 있고,

배송료에 대한 문의글을 남겼더니, 친절하게 배송료를 없이 쿨하게 보내주셨다. 다른 할인 혜택을 받진 않았지만,

기분은 좋았다.

제품의 본론으로 들어가면, 올 주황이다. 검은색도 있었지만, 상큼하게 색이 있는 주황으로 골랐다.


쿠션도 도톰하고, 찍찍이도 무지하게 강하다. 이것과 맞는 가방이 팔긴했지만, 껍질만 샀다.

소용량의 가방은 보유중이고, 대용량의 가방이 필요하면 이미 마음에 정해둔 것이 있다.

렌즈 친구들을 더 사면 대용량으로 구매할 생각이다.

속을 보면 짧은 쿠션 두개와 긴 쿠션 두개가 있다. 자기가 필요한 위치에 붙이면된다.

사용법도 무지하게 간단하고, 카메라도 지키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 세탁은 안해봐서 모르겠다.


살랑사랑 봄바람 부니 카메라 넣어서 나들이 한번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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