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를 보다

728x90
728x90


2009, korea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99 회 정기연주회 - 불새

지휘/알렉산더 아니시모프, 피아노/박종화


벌써 한달이 훌쩍 흘렀다. 너무 늦은 포스팅으로 그때의 감동은 이제는 없지만, 당시의 기억은 생생하다.

또한 음악회/연주회를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 가보는 듯하다.

미리 예매하는 좌석에 무조건 앞을 고집하다보니 피아노 연주자 현란한 손도 안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서는 단상의 높이와 우리의 눈높이가 일직선이었다.

그리고 긴 앵콜로 몹시 힘들어했다. 차 시간을 놓칠까봐. 그래서 끝나고 치는 박수가 정말로 기뻤다.

728x90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0) 2009.07.11
하늘에 인색하구만  (0) 2009.06.30
살구  (0) 2009.06.13
커피  (0) 2009.05.08
250x250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