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스토브 「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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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스토브 티탄 (130mm x 201mm / 468g / 스테인레스 304)

화로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깨끗한 모습이다. 화로대는 마음을 놓고 살아야 하는 제품 중에 하나다.

금방 더러워지고 그을음이 생기기때문에 캠핑용품 중에서 깨끗하게 쓴다는 마음은 비워야 한다.

화로대 세척장이 없는 곳에서는 개수대 앞에서 불판이 아닌 화로대를 씻는 모습을 몇몇 보았다.

그렇게 하면 잘 닦이지도 않고 권하지 않는다.

솔이나 붓이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연소가 된 재를 쓰레기봉투나 재처리장에서 재를 털어 내고 담아 오면 된다.

사족이 앞서 주절이 주절이 길었다.

캠핑을 주로 여름에 많이 다니는 터라 큰 불멍화로대는 부담스럽고 습기를 날려줄 정도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솔로스토브 티탄을 구입하였다. 솔로스토브 중에서 라이트 다음으로 작은 제품이고

보통은 레인저나 캠프파이어를 많이 사용한다. 그 크기가 부담스러워 티탄을 구입하였다. 손에 올려도 크지 않은 크기와

장작 먹는 하마도 아닐뿐더러 이중이라 작지만 불멍도 이쁘고 작은 주물팬을 올린다면 조리도 가능하다.

주로 솔캠이나 2인 캠핑에 유용하게 쓰는 제품이다. 이번에 사용해 보니 제법 좋아서 후기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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