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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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엄마가 시키신 심부름을 하려고 작년 겨울에 산 크록스를 신고나가려는데

 

이건 이제 아니다 싶은 때가 온 것 같다.

 

그래서 운동화신고 얼른 갔다와서 겨울건 닦아서 넣어놓고 2년전에 산 크록스를 꺼내어 놓았다.

 

매년 여름마다 어찌나 잘 신었던지 겉면(키티 스티커 부분)이 너덜너덜해졌지만 아직은 쓸만한 것 같다.

 

 

2년전에 유빈이의 하얀 헬로키티 크록스를 보고서는 언니와 함께 백화점에가서 핫핑크로 된 이것을 샀던 것 같다.

 

본래는 헬로키티 지비츠를 달려고 하였으나 점원이 키티바탕에는 다른것을 하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다며 권해주어

 

팅커벨 지비츠를 샀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비츠는 언니가 선물해주었다.

 

팅커벨의 날개가 야광이라서 밝은곳에서 어두운곳으로 가면 오래도록 빛이난다.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고 오래도록 신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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