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얼스 유기농 막대사탕(YummyEarth)

마트에서 사탕을 보는 순간 야미얼스의 사탕 맛있다고 언니에게 들은 적있다는 것이 기억났다.

가방에 사탕 한두개는 항상 들어있는데 한번먹어보자싶어서

하나 집어왔다. 유기농제품이라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이마트 자연주의 코너에서 한봉지 50개 ￦12720이었던것 같다.

100g에 346원 정도였던 것 같다.

뜯어서 봉지를 여는 순간 사탕에서 맛있는 과일향이 풍겨나왔다. 사탕의 크기는 오백원짜리 동전크기보다 조금더 크다.

사탕을 색을 낼때도 화학색소가 아닌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천연과즙과 시럽을 사용한 유기농제품이다.

그리고 입에 닿는 막대 부분까지도 천연펄프로 만들었단다.

사탕을 주로 즐겨먹는 어린이들을 생각하여 사탕의 원료부터 신경써서 만든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사탕은 7~8가지의 맛으로 각각의 사탕마다 이름이 적혀있다.

그 맛의 종류로는 석류맛, 수박맛, 블루베리맛, 체리맛, 사과맛, 딸기맛, 망고맛 등이 있고
 
아직 사탕을 두개 밖에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 맛이 더 맛있고 나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탕보다는 조금 덜 달고 과일맛이 더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