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하네

728x90
728x90




평일이지만 친구가 올라왔고 식사 후에 목을 축이고자 들어간 카페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만났다기보다는 그 친구가 나를 반겨주었다.

반가움과 함께 나의 모습을 보던 친구의 입에서는 '여전하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 얼마가 흘렀다고 변했다는 말보다는 여전하다는 말이 낫겠지.
728x90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도 티스토리와 함께  (4) 2012.01.12
고Three  (0) 2011.11.07
유빈이와 대공원 나들이  (2) 2011.06.18
한글 배우는 수빈이  (2) 2011.04.10
250x250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