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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1. 8. 23. 21:32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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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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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지만 친구가 올라왔고 식사 후에 목을 축이고자 들어간 카페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만났다기보다는 그 친구가 나를 반겨주었다.
반가움과 함께 나의 모습을 보던 친구의 입에서는 '여전하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 얼마가 흘렀다고 변했다는 말보다는 여전하다는 말이 낫겠지.
만났다기보다는 그 친구가 나를 반겨주었다.
반가움과 함께 나의 모습을 보던 친구의 입에서는 '여전하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 얼마가 흘렀다고 변했다는 말보다는 여전하다는 말이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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