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Post in | 일상
- Post at | 2009. 7. 27. 09:31 | by 지햇.
- View comment
늦은 나들이
728x90
728x90
땅이 여름 열기에 후끈달아올라 이른 저녁을 차려먹고 한참 늦은 오후에 나들이를 다녀온다.
지난 밤 잠시 보여준 지도 탓에 위치도 정확히 찝어 내지 못 하고 속도를 줄여가며 연신 두리번거리기 바쁘다.
그 길은 초행이 아니지만 목적지는 처음 가는 곳이고 주차할 곳도 못 찾고
차라리 달리는 차에서 보란다. 황당한 웃음만 난다.
2009, korea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