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다이어리 이벤트(22. 11. 15 ~ 12. 31)가 조금 늦게 시작하였다.

친구가 매년 쓰던 것이라 프리퀀시를 열심히 모아 다이어리를 받아야한다. 가서 샘플로 내어놓은 다이어리를 보았는데 다이어리는

몰스킨이고 속지 구성이 조금 바뀐 것 같았다. 몇 해 전만 하여도 초기 일주일엔 다이어리 1+1 이벤트를 하였다.

그 좋은 것들이 다 사라져서 안타깝다.

오늘의 커피(T. ￦4,200) /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G. ￦6,600) /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4,900) / 더브 에그 샐러드(￦ 6,500)

오늘의 커피로 크리스마스 블랜드가 나왔다. 생각보다 괜찮은 원두다. 5분 기다려서 갓 내린 오늘의 커피는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