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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2. 8. 13. 09:27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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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허난설헌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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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문학가의 생가지나 관련된 기념관을 세 곳 이상 다녀오고 그 문학 작품을 해석하고 감상평을 쓰는 과제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 선택했던 세 곳 중 한 곳이 허난설헌의 묘였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경기도에 있었고속도로와 인접해있었다. 그리고 풀이 무성해서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아 아쉬웠다.
이에 반해 강릉의 기념관은 볼 것이 제법 있었고 생가지도 관리가 되고 있었다.
오후 6시가 되면 생가지나 기념관은 문을 닫지만 주변 공원은 산책이 가능하였다.
그 둘레를 둘러보며 허난설헌의 시 몇 편을 찾아보고 읽어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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