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e Damon - 콜럼비아 원두커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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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둥 마는둥하는 비가 내리니 따뜻한 차한잔 생각이 간절하다.

최근들어 안팎으로 커피를 즐겨마신다.

이렇게 커피를 접하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언니가 이것도 마셔보라며

암웨이에서 만들어낸 '카페드다몬'이라는 커피 브랜드에서 원두커피가 티백으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다른 것을 구매하면서 언니가 한통사주었다.



까페드다몬만의 특징인 만큼 박스와 껍질에는 명화가 그려져있다.

콜럼비아 원두커피백의 명화는 폴 고갱의 '미개한 이야기'로 싸여져 있다.

명화 보며 커피를 접하면 맛과 향이 더 해지는 것 같다.


손쉽게 집에서 접할 수 있어서 편하고  뜯는 순간은 향이 그윽하고 좋았다.

지난번에 마셨던 탐앤탐스의 티백커피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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