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2010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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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갈수록 바빠지는 것 같다.

이런 정신없는 통에도 어느정도 이상 구매하면 주는 사은품 달력으로

올해가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평소 스케줄러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탁상용 달력을 주로 애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다들 연말에 다이어리를 구매할때 나는 탁상용 달력을 구매한다.



이 달력은 친구에게서 빼앗은 베스킨 라빈스 것인데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다.

연말이라 다들 달력을 증정용으로 나눠주는데

주로 유명 연예인이나 기본적인 틀에 회사로고를 박은 것들이 수두룩하다.



그에 반해 이 달력은 스케줄러와 달력이 함께 들어있어갈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달력사이의 칸은 아주 좁다.

나는 주로 여기에 글을 많이 쓰는 편인데 안타깝다.



기본 달력 뒷면에는 삽화와 함께 꾸며져 있다.

기존에 쓰던 탁상용 달력은 자동차회사에서 나눠주던거라

1년을 썼음에도 뒤로 돌려본적이 없다. 하지만 이건 뒷면이 아주 괜찮다.



스케줄러와 달력이 함께 존재해서 옆면의 두께가 상당하다.

그러나 휴대할 생각이 전혀 없기때문에 두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12월이 끝나면 스케줄이 시작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다른 스케줄러와 똑같이 7일 단위로 적당한 크기로 짤려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쿠폰북이 붙어 있다.


전체적으로 분홍빛톤을 꾸며져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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