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Post in | 맛
- Post at | 2026. 7. 21. 07:37 | by 지햇.
- View comment
문경 「뉴욕제과」

줄 서서 먹는 음식이라고는 손에 꼽을 정도로 없지만 혼자 간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줄을 서게 되었다.
여기 찹쌀떡은 줄을 서거나 미리 전화로 예약주문(매주 화요일 일주일치 전화예약)을 하면 원하는 날에 구입할 수 있단다.
가게 전화는 계속 통화 중이라는 안내음성만 들렸지만 동생의 끈질긴 지구력 덕분에 전화를 64통 후 예약 주문에 성공을 하였다.
찹쌀떡은 이렇게라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찹쌀 도너츠는 아침 오픈시간에 1판만 나온단다. 그래서 먹고 싶으면 결국은 줄을 서야만 하였다.
그래서 숙소에서 산북면까지는 1시간 거리라 8시 30분에 문을 여는 뉴욕제과에 아침부터 줄 서는 것이 진풍경이라 하니
6시 30분에 출발하였다. 그리고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던 그때 1팀이 줄 서있었고 우리는 2번째였다.
픽업 포장 전 맛만 보자 싶어 찹쌀도넛은 2 상자를 하고 찹쌀떡은 1 상자만 구매하였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찹쌀도넛을 팥 왕 많이 든 찹쌀떡을 좋아하는 사람은 찹쌀떡을 먹으면 된다.
떡 반죽을 하는 와중에도 전화벨은 수시로 울렸고 주인은 전화를 받아가면 일하셨다.
우리 뒤에 있던 분은 80여 통을 전화하였지만 통화가 안되었다고 하였다.
이런데 동생은 어떻게 뚫어서 예약전화를 하였을까. 전화 통화를 한 동생의 말대로 가게 분들은 친절하였다.
다들 문경에 찹쌀떡은 뉴욕제과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도 평타를 친다고 하였고 이곳은 tv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나와서
줄 서기가 더 극심해졌다고 한다.
나도 이렇게 줄을 서서 구입하러 여기까지 오다니 이렇게 매체를 한번 타는 것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밀양 「밀양밀면맛집」 (0) | 2026.07.24 |
|---|---|
| 울주 「이가네보쌈」 (0) | 2026.07.23 |
| 문경 「파밀리아」 (0) | 2026.07.16 |
| 옥천 「풍미당」 (0) | 2026.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