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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6. 7. 16. 07:09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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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파밀리아」
문경에서 맛집이 없다 하여 많이 찾고 또 찾았다.
얼마 전에 tv프로그램인 전현무계획에서 촬영하고 간 터라 몇몇 맛집을 주어놓긴 하였지만
줄 서서 먹는 건 여름날에 기다리기에도 지치고 하여 전화예약이 가능한 파밀리아에 예약을 하였다.
이곳은 문경새재를 초입에 있어 식사 후 둘러보아도 좋고 둘러보고 문경새재를 가도 좋다.

리코타치즈샐러드와 버섯샐러드 2종이 있었는데 모두가 좋아할 버섯샐러드를 골랐다.
이 샐러드에 비타민이라는 채소가 있었다는데 이날은 정신없이 먹어서 있는지도 몰랐다.

모두가 크림을 좋아하는 터라 빠네 갈릭 크림파스타를 시키고 쌀밥이 먹고 싶을 수도 있으므로 흑미 필라프도 시켰다.
크림파스타가 오랜만이라 맛있었고 흑미 필라프는 동생이 만들어 줄 법한 맛이었다.

피자 두 종류를 시켰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조카가 화덕피자를 좋아한다고 하여 식사류 보다 피자를 두 개 시켰다.
달큼하니 맛이 있어가지고 모자랄 줄 알았는데 양이 제법 되었는지 배가 불러서 더 시키지도 못하였다.
배가 불러서 주변을 둘러볼 겨를도 생겼다. 살던 집을 수리해서 가게로 만든 곳이라 그런지 창밖의 풍경도 이뻤고
식사 후 산책까지 하였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후식으로 제공되는 딸기청이 들어간 요구르트가 제법 맛있었다.
두루두루 맛도 있었고 가격도 괜찮았다. 그리고 가족들과 식사하기에 분위기도 좋았고 친절하였다.
다음에 문경을 가게 된다면 다시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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