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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6. 2. 2. 07:43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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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체어원 A/S」

이 글을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리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겨울바람에 한없이 가벼운 헬리녹스는 볼핏도 아무짝에 쓸모가 없고 불이 있다면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당시 나는 설거지를 하러 다녀왔고 친구는 잠시 텐트 안에 볼일을 보러 갔다 왔는데
헬리녹스 의자가 고꾸라져 아타고에 처박혀 활활 타고 있었다고 설거지를 마치고 온 나를 보며 아연실색이 되어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어떻게 하나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다행히도 a/s가 된다는 것과 우리와 같은 이들이 한둘이 아님에 조금은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친구가 잠시 볼일을 봤다는 것도 의자 스킨이 저것밖에 타지 않은 것도 당시에 정말 찰나였고 당황하였을 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
헬리녹스 a/s 접수는
헬리녹스 웨어가 아닌 헬리녹스 공식홈페이지로 가서 a/s (https://www.helinox.co.kr/shop/page.html?id=1) 신청서를 쓰면 된다.
그러면 보낼 주소와 택배비를 지불하고 택배를 보내면 진행된다.
택배를 받은 헬리녹스 본사는 전화가 온다. 나에게 02로 올 전화가 없어 받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헬리녹스였다.

카카오톡으로 안내톡이 와서 내가 다시 전화를 하였다.
보상판매로 진행되면 비용은 29,000원이며 올블랙재고가 있으므로 같은 색상으로 보내신 주소 확인 후 보내준다고 하였다.
보상판매라도 되어 다행이었고 결제는 통화 후 결제페이지가 있는 카톡을 보내준다 하여 결제하였다.
그리고 a/s라고는 하지만 수리가 아니기 때문에 재고가 있어야 이렇게 보상판매라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체어원 시트 스킨만이 아니라... 시트 커버도 함께 씌워진 상태였고
시트커버는 현재 재고가 없기 때문에 a/s 신청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재고도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슬픈 소식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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