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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4. 11. 7. 22:06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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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질색하는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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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를 간 김에 조카가 좋아하는 코너에 들러 과자를 골랐다. 동생은 질색할 테지만 조카는 좋아할 것이다.
내가 조카에게 굳이 안먹어도 될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을 권한 것이 처음은 아니므로 조금만 질색하였음 한다.
홈플러스 아이들 과자 코너에서 좀 색다르고 맛있는 것은 없나 하고 한참을 서성였다.
남양제품은 굳이 살 이유가 없고 계란쿠키와 솜사탕을 택하였다.
솜사탕 노래를 배우기 시작해서 솜사탕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었더니 모른다 하여 다음에 사주겠다 하였다.
예전처럼 솜사탕 파는 곳이 마땅치 않아 동그랗고 빵실 빵실한 솜사탕은 아니지만 그 맛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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