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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4. 8. 22. 07:32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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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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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대왕암공원이 그렇게 좋다고 하였다. 대왕암공원이라고 하여 바닷속에 돌덩이만 있는 줄 알았다.
아마 대왕암 공원이라고 검색하면 출렁다리가 같이 검색되어 더 이상 찾아 보지 않고 창을 닫았다.
출렁다리 길이가 무려 300m가 넘고 출렁다리가 아니면 대왕암 공원에 접근하지 못하는 줄 알았지만
출렁다리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멋진 소나무숲이 있었다. 출렁다리가 아직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며 같이 가자 했지만
한사코 거절하고 소나무 숲과 그 아래 맥문동의 보라보라한 꽃을 마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둘레길을 시작한지 40여분만에 만난 대왕암공원의 핵심 대왕암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독도 울릉도 다음이겠지만 간절곶과 함께 가장 해가 빨리 뜨는 곳이란다.
경주의 감포에는 문무대왕릉이 있고 여기는 문무대왕릉의 왕비의 무덤이라고 일러주셨다.
***
주차는 주차 타워에 주차하였고 주차비는 1,700원 나왔다. 아마 1시간 40여분 정도 머물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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