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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23. 8. 15. 07:50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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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양순이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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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이 반복되다 보니 자연스레 시원한 음식이 생각이 난다.
태백시에 도착하면 첫끼로 무얼 먹을까 검색을 하다 알게 된 양순이 막국수는
사장님 이름을 걸고 하시는 메밀국숫집이었다. 물막국수도 시켰지만 비빔이 더 맛있었다.
그리고 감자전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감자전도 시켰다.
같이 나오는 간장도 맛있었고 곁들여 먹는 열무김치도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태백을 떠나는 날도 양순이 막국수를 한번 더 먹고 왔다.
그때는 감자전의 바삭함이 조금 덜 했지만 비빔막국수는 여전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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