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미스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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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크의 리얼 바닐라 라떼(₩6,500)와 아메리카노(₩5,500)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것이 보이는 카페에서 여행의 일정을 마무리하려고 찾아간 곳이다.

커피를 마시러 갈 때에는 커피 맛을 장담할 수 없고 가격도 흔히 말해 깡패인 곳은 부러 찾아가지 않는 편이다.

통영의 달아 공원 근처에는 흔히 알고 있는

카페가 없어 가게된 「미스티크 Mystique」는 바다와 어우러진 전망과 풍광은 최고였지만

커피 맛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날은 해가 구름에 가려 붉게 노랗게 또는 연보라 빛으로 물들어가는 바다는 보지 못했지만 그 시간은 정말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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