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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1. 6. 19. 11:29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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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롯데백화점 푸트코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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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롯데백화점 푸트코트는 철판볶음밥 같은 음식이 맛있다.
그래서 언니가 철판 볶음밥과 우동이 들어있는 세트인 줄 알고 시킨 철판해물야채우동을 주문하였다.
음식을 받고 나서 보니 철판에 해물과 야채를 넣고 마지막에 우동면을 넣고 볶아 내는 볶음우동이었던 것이다.
언니가 세트라고 생각한 것이 이름도 이름이지만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칭기스칸의 철판해물야채우동 ₩8900
매콤한 것이 맛은 있다. 해물보다는 야채가 골고루 잘 들어가있다. 둥근 철판에 볶아내는 것도 구경할 수 있었다.
언니는 낙지한마리수제비를 시켰다. 조그만 낙지가 한마리 들어가있고 양념장이 나오고
수제비에 딱 어울리는 김치도 같이 나온다. 수제비도 김치가 맛있어야한다.
심심하지 않고 정말 맛있었다.
칼국수의 낙지한마리수제비 ₩6500
다른 롯데백화점 지점은 모르겠지만 지하 1층의 푸트코트는 안양 롯데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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