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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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연밭을 보고는 동생이 하는 말이 "연잎밥 해먹으면 괜찮겠다"라며 벌써 연잎밥을 해먹은 것 마냥 신나있다.

밥이 맛있어 두그릇이나 뚝딱하고 온 곳인데 얼마나 지났다고 먹는 것을 상상하니 웃기기만 하다.

다음엔 칼을 가져오자고 같이 너스레를 떨었다. 정말 또 다시 오자고 할 것만 같다.

2009, 가산리,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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