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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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마당에 핀 꽃. 비오기전에 찍어야한다며 등떠밀려서 나갔지만

찍으라는 우리집 꽃은 안 찍고 남의 텃밭에 있는 도라지 꽃을 찍어왔다.

엄마가 사진 확인 하시더니 말이 없다.


별로 탐탁치 않으신가보다. 다음엔 우리집 텃밭에 있는 꽃을 한장이라도 더 찍어야 할것 같다.

이미 사진으로 많이 찍은 우리 텃밭은 그만 찍어도 될듯한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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