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텍 「클래식 알루미늄 캠핑박스 6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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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텍 클래식 알루미늄 캠핑박스 (68L / 57.5 x 38.5 x 37.5cm / 3.74kg) / nip 멀티스탠드 L

캠핑용품이 늘어남에 따라 수납도 중요해졌다.

소프트백을 쓰다가 멀티박스 갔다가 토르박스까지 갔다가 알루미늄박스로 넘어왔다.

최근 수납함으로 알루미늄 박스가 대세인 것 같다. 그래서 여기까지 눈을 돌려 구매까지 이어졌다.

다행히 중간에 폴딩박스는 거치지 않아 돈이 조금 아주 조금 굳었다.

캠핑을 다니면 다닐수록 야외활동이다 보니 벌레와 각별한 사이가 된다.

집에서 종종 캠핑 때 보았던 벌레들을 보기 시작하면서 잘 털어서 정리하지만 그럼에도 따라오는 이들이 있다.

그래서 꽉 막힌 수납함을 선호하게 되었고 알루텍까지 구매하였다.

알루텍은 가볍다. 이전에 쓰던 토르박스에 비하면 가벼운 축에 속한다. 하지만 용량이 크다 보니 물건을 넣다 보면

얼추 비슷해진다. 보통 알루텍 48을 두 개 구매하거나 우리처럼 짐이 많으면 68과 48을 각각 하나씩 구매한다고 하였다.

차후에 알루텍 48을 추가 구매하지 싶다. 처음 68을 식료품 상자용도로 구매하였지만 토르 박스 75L 대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밑에 멀티스탠드를 놓아 더 벌레와 멀어졌다. 높이도 높아져서 짐 꺼내기도 쉬워졌다.(*nip멀티스탠드 L)

알루텍의 손잡이 파랑과 뚜껑을 열었을 때 뚜껑을 잡아주는 파랑이 포인트가 되어 마음에 든다.

클래식이 긁힘이나 찍힘에 약하다고 하였으나 밖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나 싶다.

보유하고 있는 캠핑 용품은 어느 것 하나 아끼지 않는 것이 없지만 모셔만 두어서야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런 것 신경쓰지말고 닳고 닳아도 부지런히 가지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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