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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09. 6. 7. 15:17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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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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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orea
우리집을 넘어 계속 해서 뻗어나가고 있다.
이름도 모르면서 엄마는 꽃이 좋다고 계속 손 잡고 나갈 수 있도록 끈을 연결한다.
끊임없이 꽃이 좋다며, 동네주민들에게 자랑도 하신다. 꽃이름 모르시면서...
어둑어둑하며 피지 않고, 밝아지면 이렇게 꽃이 핀다.
꽃이 이쁘다 자랑할만 한가...?
엄마한테 이쁘지 않은 꽃이 뭐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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