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 「헤디3 헤드랜턴(CLC 500YE)」

728x90
728x90

크레모아 헤디3 헤드랜턴(노랑) ₩69,000

친구가 사람은 둘인데 왜 헤드랜턴이 하나밖에 없냐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엔 짐을 늘리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구매하게 된 헤드랜턴이다.

제품을 사용하면 그 계열은 같은 브랜드를 계속 쓰는 것이 익숙해진다.

특히 충전을 하는 제품이면 더 같은 계열을 구매하게 된다.

그 이유인즉 충전기는 어찌 되었던 충전선의 경우 되도록이면 제품에 포함된 충전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단다.

그리하여 첫 번째 랜턴도 크레모아였고 두 번째 랜턴도 크레모아이며 이번에도 역시 크레모아를 구매하였다.

생활방수도 가능하고 무게는 기존 헤디2(58g) 보다 조금 무거워진 83g이고

밝기는 기준의 헤디2(350Lm) 보다 밝아진 500Lm이다.

배터리용량은 2000mAh로 최소 15Lm~20Lm 사용 시 55시간 최대 밝기(500Lm) 시 4.5시간이다.

총 네 가지 색이 나오고(라이트는 6가지 모드) 버튼은 두 개뿐이라

전원을 켜고 버튼 두개를 길게 눌렀다, 짧게 눌렀다 해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헤디3은 상단의 검정 부분의 센서로 미세 밝기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주에 캠핑을 가게 된다면 한번 실험해 보아야겠다. 지금은 배터리가 없어서 켜지지 않아 충전을 하고 있다.

헤디2보다 보관 파우치도 더 좋아지고 파우치 뒤편에는 찍찍이로 백패킹시 가방에 쉽게 탈착이 가능하며 고리도 있어

비너가 있다면 걸어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고르게 된 이유는 미니언즈처럼 노랑이라서 좋았다.

카키도 있었는데 노랑이 더 눈에 들어왔으며 제품을 만져보니 무광 노랑이다.

칙칙한 캠핑용품에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 현재 프리즘 홈페이지에서 고릴라 삼각대도 주고 5% 할인도 하고 있다.

728x90
728x90
250x250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