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동, korea
안동의 병산서원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내었다. 며칠 내린 장맛비에 병산서원 앞을 흐르는 물은
흙탕물이었지만 그 고요하고 멋진 산의 풍세가 멋을 더 하였다. 아쉽게도 배롱나무의 꽃은 보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