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멋이었다.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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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orea, 독도

울릉도를 가면서 독도 갈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여행일정을 늘리면서 독도가 포함되었다.

독도 가는 배를 예약하여도 그날의 바다 사정에 따라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동에서 9시쯤 배를 탔고 날씨는 매우 화창했으며 바다의 파도도 높지 않았다.

독도로 향하는 배는 유람선이 아니라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줄 수가 없었다.

파도가 높아 접안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독도 주변을 선회하는 관광으로 대신하지만

우리는 다행히 독도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동여객선 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독도 관리 사무소에 가면 독도 명예주민증을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독도 가는 배를 타서 입도하거나 선회관광을 하면 발급 가능하다.

우리는 다음날에도 사동을 올 것이기 때문에 당일에는 바로 다른 곳으로 가고 다음날 아침에 발급(오프라인)받았다.

만약 깜박했다면 독도관리사무소 사이트(www.intodokdo.go.krmembe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

독도를 직접 갈 수도 볼 수도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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