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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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에 쓰이는 나무는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구상나무라고 한다. 직접 그 나무에 장식하면 좋겠지만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더 좋은 법이고 오래도록 쓰라고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다.

트리엔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았지만 선물로 받을 생각에 신이 났었다.

처음엔 60cm 나무였지만 너무 작다고 타박을하여 120cm가 되었다. 교환한다고 친구가 고생이 많았다.

트리를 선물 받은 것이 처음이라 친구가 전구도 감아준다고 하였지만 감으면 집에 펼쳐서 들고 와야 해서 박스채 가져왔다.

박스가 묵직한 것이 가지를 하나하나 펴주고 전구도 하나하나 감고 친구가 준 펠트 장식으로 마무리하였다.

보면 볼 수록 트리가 마음에 든다. 어머니도 마음에 든다고 저녁이면 꼭꼭 켜놓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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