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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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내가 좋아할 맛이라는 직감이 들었던 노티드 도넛은 지방에는 가게가 없다.

그래서 그와 유사하다는 파리바게트의 왕크림 도넛을 먹어보겠다고 집근처 파리바게트 세곳을 갔지만

없었고 내가 먹고 싶다는 이야기가 자매에게 일파만파 번지게 되었다.

그래서 동생이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어 노티드 가게에 가서 내가 좋아할 맛과 궁금한 맛을 몇가지 담아왔다.

요즘 재택 근무를 퐁당퐁당 한다더니 부러 금요일 근무로 잡은 듯하다.

보통 당일에 먹으면 제일 맛있다고 하였지만 다음날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 실온에 보관하였다.

왼쪽 상단 부터 시계 방향으로 얼그레이, 우유생크림(*동생은 이것이 베스트라고 표시되어 있다고 하였다.),

민트, 우유생크림이 들어 있었다.

나는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달고 맛있었고, 엄마는 민트 맛이 맛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사온 동생은

도넛의 이 식감이 별로라 좋아하지 않는 다고 하였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고 이렇게 잘 먹는 걸 보더니 다음에도

사다 주겠다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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