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강원도

2010, 속초, korea

전날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은 이동이 불편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이 되어 창밖을 내다보니 정말 불편하게 되었다며 걱정이다.

이렇게 불현듯 찾아오는 눈도 타지역을 여행하는 즐거움이 아니겠나싶다.

하루 종일 눈이내려 경상도에서는 평생 볼 눈을 한번에 다 보았다.

새삼 강원도임을 다시 확인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