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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09. 6. 29. 20:58 | by 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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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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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orea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99 회 정기연주회 - 불새
지휘/알렉산더 아니시모프, 피아노/박종화
벌써 한달이 훌쩍 흘렀다. 너무 늦은 포스팅으로 그때의 감동은 이제는 없지만, 당시의 기억은 생생하다.
또한 음악회/연주회를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 가보는 듯하다.
미리 예매하는 좌석에 무조건 앞을 고집하다보니 피아노 연주자 현란한 손도 안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서는 단상의 높이와 우리의 눈높이가 일직선이었다.
그리고 긴 앵콜로 몹시 힘들어했다. 차 시간을 놓칠까봐. 그래서 끝나고 치는 박수가 정말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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