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울릉 「현포교동반점」
지햇
2023. 6. 12. 20:30
728x90
728x90
울릉도까지 가서 중국집에 갈 줄 몰랐지만 가길 잘 하였다.
사장님이 혼자서 하는 가게여서 물도 셀프고 음식이 나오면 가져오는 것도 셀프, 그릇을 반납하는 것 또한 셀프였다.
짬뽕국물맛은 깊었고 중화비빔밥은 불맛이 엄청 났으며 탕수육은 바삭바삭 맛있었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서 가져오는 것도 셀프였다. 친구는 아직도 이 맛이 생각나서 울릉도에 가면 또 먹자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화요일은 휴무이므로 헛걸음 하는 일 없이 요일을 잘 챙겨야 한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