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행랑채」

지햇 2022. 9. 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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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9,000/ 비빔밥 ₩9,000

오랜만에 행랑채에서 식사를 하였다. 한참을 가지 않아서 가격도 많이 올라있었다.

친구랑 가면 비빔밥 하나와 수제비 하나를 시켜서 수제비에 나온 밥도 비빔밥에 비벼서 그릇에 덜어 먹는다.

그러면 둘이 먹기에 양이 딱 맞다. 깍두기가 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알맞게 익어서 맛있었다.

전에는 몰랐는데 비빔밥의 나물을 들기름으로 무치는지 들기름 맛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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