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ieto(라리에또)

La lieto(라리에또)

부산시 > 남구 > 대연동

기간 2009. 05. 22 ~ 2009. 05. 22 (1일)

컨셉 도우가 얇은 맛있는 화덕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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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을 가기 위해서 잠시 내려서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La lieto(라리에또)에 들렀다.

평소에 피자를 즐겨하지도 않는 친구가 점심으로 피자를 먹은 상태였고, 나는 친구랑 같이 먹을 요량 점심을 굶은 상태였다.

몹시 허기진 상태였기때문에 Lunch setA 콘타티나? + 토마토스파게티 + 음료2잔 ￦12,800

Lunch Time은 11시~16시 사이.

나 또한 평소 피자를 그렇게 즐겨하지 않는다. 요즘 입맛이 조금씩 변해가면서 종종 먹고 있지만,

최대가 2조각이다. 보통의 피자는 먹고 나면 빵으로 배를 채웠는지, 토핑으로 맛잇게 먹었는지 구분이 안간다.

하지만 도우가 얇아 화덕에서 구운 피자는 정말 좋아한다.

점심시간이 끝날무렵이라 화덕의 불을 꺼놓은 상태였는데, 우리가 다시 타오르게 했다.

테이블이 세팅되고, 피자가 먼저나왔다. 피자가 몹시 얇다. 몇 개 얻은것도 없지만,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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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파게티. 스파게티를 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것 같다.

정말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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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친구는 피자 한조각과 스파게티 2/3정도?

피자를 즐겨찾지 않는 나는 의무적으로 피자 다섯 조각과 스파게티 1/3 먹었다.

피자를 이렇게 많이 먹었던 적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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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에 위치해 학생도 많이 오는 편이지만, 인근의 주민들도 오는 편이다.

가족단위라든지 연인들이 와서 피자도 먹고, 와인도 마시고, 파스타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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