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의 「킹프론 씨푸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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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밥하기 싫어하는 엄마를 설득하여

 

오랜만에 피자를 먹었다. 텔레비젼에 송중기와 박보검이 광고를 하더니 그 둘이 피자 박스에도 나란히 있었고

 

박스 겉면을 보고 송중기는 정말 바쁘겠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였다. 어머니가 아는 연예인이 몇 안되는데

 

얼마전 드라마로 송중기가 그 속에 들어가는 모양이다.

 

 

그리고 킹프론 씨푸드 피자 주문시 요구사항에 소스를 많이 뿌려달라고 요청하였더니

 

소스가 흘러 넘쳐 살짝 짠 맛이 강했지만 여름엔 조금 짜게 먹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 조각에는 새우가 한 마리씩. 오징어 한 조각씩. 감자도 한 조각씩.

 

정성스럽게 한 조각씩 올린다고 고생이 많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부지런히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에 맛이 괜찮은 신제품을 내놓은 것 같아 가족이 오면 한 번 더 먹기로 하였다.

 

(* 킹프론 씨푸드 피자 오리지널 M ₩28,500 L ₩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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