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산, korea
나에겐 그저 바다이고 마산일 뿐인데
친구에겐 어릴적 추억이 오롯이 있었으며 집 한채마다 이게 마산의 모습이지라며 방실방실 웃는다.
손가락으로 어릴적 추억이 담긴 그 곳을 가르키며 이야기를 풀어놓을 때마다
나에게도 고향은 이렇게 와닿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