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728x90
728x90

 

 

2014. 07,  korea, ceco

 

이 사진을 찍었을땐 한창 더울때라 거리에 나가면 숨이 턱턱 막혀오는 여름이었는데

 

이 사진을 올리는 지금은 바람에 저절로 옷깃을 여미는 가을이 되었다.

 

무엇이 그리 바쁘다고 사진 하나, 이야기 하나 적어  올리지 못했는지.

 

그나마 한해를 넘기기 전에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728x90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과 나이드는 것.  (0) 2014.11.24
다른면  (0) 2014.10.27
책상 위의 작은 화분  (2) 2014.06.24
꽃이 좋아지는 이유  (0) 2014.04.26
250x250
250x250